머릿속에서 소낙비(?)가 내려유..ㅎ2학년 사랑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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입학식이 끝나구.. 오리엔테이션 할 떄 선배님들꼐서는 즐기면서...사년에 좋업하면 별루 재미 없다는 거의 농담어린 격려의 말로 부담 갖지말구 여유롭게 공부하라는 말들을 하였지만.. 나이가 가지고 있는 부담감(?)이랄까?.. 자꾸만 멀어져 가는 기억력을 찾아 헤매이다 보니 머리속에서 소낙비가 내리는 듯 해유..ㅎ
아마도 신입생 모두가 그렇듯 저도 이리 저리 헤매이다가 좀 정신을 차린듯 허구먼유.ㅎ
그냥 편안히..정말 대학생활을 몸으로 체험하면서 적당한 긴장과 적당한 부담감을 그냥 받아들이면서 일상생활 중 에서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한가지 더 한다는 느낌으로 생각하니 소낙비가 보슬비(?)로 바뀐 듯..ㅎㅎ 조금은 편안해 지네유..
우리 햇병아리들의 신입생 여러분..ㅎ 우린 그냥 어미닭들이 보살펴 주고 이끌어 주는데로 가믄 물 한모금 마시고 하늘쳐다보구 모이 한 소쿰 쪼아먹구 하늘 쳐다보구.. 이렇게 가다보믄
조금은 성숙해지는 병아리로 바뀌겠죠.. 좋은 인연 ...오래 간직하도록.. 머릿속에 좋은 소낙비가 내려 한 껏 좋은 새봄의 새내기가 되 보자구유.ㅎ
날이 흐리니 괜히 주저리 주러리 읊어 보내유..ㅎ
이해들 하셔융..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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