작년 9월에 과감히 22년의 자영업을 접고 유아숲 해설사로 3개월 일하면서 올 해도 난 굳게 믿었었다ㆍ
다시금 올 해도 유아숲 선생님으로 채용 될 것임을ᆢ
하지만 한 번의 기회를 무심히 놓치고 지금 4군데 이력서를 내고 기다리는 중이다ㆍ
이름도 생소한 생활지원사 ᆢ
어떤일을 어떻게 하는지 모르는 상태에서 힘을 쓰는 것이 아닌것 만 알고있는 생활지원사 ᆢ
하루 5시간정도 일하면 120만원 정도의 급여ᆢ
부족한 생활비 급여는 연금으로 또 아르바이트 유아숲 선생님으로ᆢ계획은 이렇지만 채용 여부는 더 기다려야 되는 상황ㆍ
마음도 외롭다ㆍ
왜 지난 64년을 좀 더 지혜롭게 살 지 못했을까 하는 자책속에서 다시금 마음을 가다듬어본다ㆍ
어짜피 난 자유로운 환경인데 굳이 왜 얽매임을 자청하고 사는지 되돌아본다ㆍ
법구경의 말씀처럼 오는 인연 막지 말고 가는 인연 잡지 말자ㆍ
내일 어떤일이 일어날지 모른다ㆍ
또 65년의 봄은 흘러간다ᆢ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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