삼십여년만에 새내기...자유 게시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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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십여년만의 공부.. 항시 미련이 남아 손에서 놓을수 없는 책. 초등학교 선생님이 꿈이였던 나.. 살아오면서 힘든나날들속에 다니다 만 대학..
작년부터 아덜님이 자꾸만 꿈을 포기 하지 말고 하고 싶은 공부 하라구 부추기어 올 해엔 방송통신대에 원서를 내어 오늘 합격이라는 문자를 받았다
누구나 어쩜 다 들어갈수 있는 방통대 하지만 문제는 졸업인데/.. 나이들어 머리의 기억력은 저 만치 멀어져 가구 과락을 하면 어쩌냐는 내 말에 울 아덜은 "무슨 과락이야 엄마..장학금 타야지.." 한다 사실 십오년전에 계속 다녔으면 어찌 어찌 임용고시도 보아 내 꿈에 도전해 보고싶었지만 세월은 흘러 오십 둘에 다시 시작하는 나
문화교양학부.. 어쩜 나에겐 사회에 환원할 학문이 아닌 내면의 지식을 쌓고 싶어선택한 과 예전에 국문학과 였었는디.. 전공과목이 넘 어려워... 이번엔 전과를 했다
취미로 했던 노래와섹스폰을 정리하고 이제부터 다시금 내 자신에게 좀더 양식을 주고 싶다 열심히 해 장학생은 아니더라도 과락은 하지 말아야징..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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